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문단 편집) === 부정적 요소 === * '''본편에서 개선되지 않은 요소''' * '''숏컷, 선입력 등 입력 판정의 문제''' 라이즈 본편은 전작 [[몬스터 헌터: 월드]]랑 비교해도 숏컷 판정이 유난히 튀는 편이고,[* 아날로그 스틱 판정이 지나치게 민감해 엉뚱한 아이템이 사용되는 경우로, 초보자 뿐만 아니라 고인물들도 숱하게 겪는 문제다. TA 영상을 비교해보면 각 칸에 적절한 아이템을 두는 월드와는 달리, 숏컷이 다른 칸으로 튀는 걸 막기 위해 8칸 모두 같은 아이템(숫돌 등)을 배치해두는 극단적인 숏컷을 사용하는 경우가 다수 확인된다.][* 숏컷 판정과 선입력 판정이 안좋은 쪽으로 시너지를 일으켜 급하게 숏컷을 연타해도 다른 아이템이 써지거나 아예 안써지는 경우가 상당히 자주 나온다.] 복합 버튼을 사용하는 조작이 대폭 늘었음에도 선입력 판정 시간이 지나치게 짧아져 'ZR 씹힘'[* ZR+B를 사용했는데 구르기나 ZR 조작이 나가서 몬스터한테 맞게 되는 현상. ZR 입력이 발동하기 전 프레임에서부터 ZR을 누른 채 B를 누르는 식으로 대처가 가능하지만, 몬스터 헌터는 액션게임인 만큼 반사적으로 조작할 필요가 있는 게임이어서 선입력 판정이 조절되는 것만 못하다. 더더욱이 선브레이크에서는 신속교체가 3버튼 커맨드를 사용하는데, 합기를 사용하려고 할 때 이는 큰 불편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으로 대표되는 불편을 호소하는 유저들이 많았으나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 '''멀티 플레이''' 본작은 특정 퀘스트를 골라서 매칭하기에 편의성과 접근성이 크게 떨어지고, 때문에 비주류 퀘스트는 플레이할 수조차 없다. 또한 [[Steam]]판은 멀티 플레이가 글로벌 매칭이 아니라 다운로드 서버에 따라 갈리기 때문에 매칭 자체가 어려워, 한중일 모든 유저들이 일본 서버로 다운로드 서버를 변경하는 촌극이 벌어지고 있다. 많은 유저들이 이러한 문제가 개선되길 바랐으나 큰 변경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특히 발파루크, 라잔, 바젤기우스 등 모든 맵에서 출현하는 몹들은 각 맵마다 퀘스트가 따로 있어서 매칭 풀이 파편화되는 문제가 추가되는데, 이를 몬스터를 고르는 식으로 바꿔주길 기대한 유저가 많았으나 이루어지지 못했다. [[몬스터 헌터: 월드]]의 집회소 시스템이 채용되었으면 하는 기대도 있었지만, 이미 제작진들이 엔진과 시스템 자체가 달라서 변경하려면 게임 구조 자체를 바꿔야 해서 힘들다고 대답했다. PC와 스위치가 동시 발매된 상태에서 스위치 쪽의 상황[* 항상 온라인 상태가 아니며, 기기 특성상 싱글 플레이, 로컬 플레이의 비중이 많을 것이라고 쉬이 예측할 수 있다.]를 생각하면 더욱 바꾸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그나마 [[백룡야행]]에 제한적으로 존재하던 랜덤 매칭이 괴이화, 마스터 랭크 퀘스트에 각각 적용되어 다소 숨통이 트였으며, 무료 업데이트 1탄으로 추가된 괴이 탐구 퀘스트에 한해서 개선된 멀티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플레이 인원 수에 맞춰 자동으로 [[동반자 아이루]]가 들어왔다 나갔다 하던 전작과 달리, 로비를 파기만 하면 타인 참가 여부와 상관없이 동반자가 1마리로 제한돼 타인이 안 들어온 상태에서 솔로 플레이를 해도 패널티를 받는 이상한 상황이 확장팩 시점까지도 계속 유지되고 있어 아쉬운 점으로 지적받고 있다.[* 다만 로비를 판 상태에서도 맹우를 데려가 솔로 퀘스트가 확정되면 동반자 2마리가 모두 참여한다.] * '''PC판 컷신 프레임 제한''' 본편이 컷신에 30 프레임 제한이 걸려있어 비판받았는데 본작에도 해당 사양이 유지되었다. 문제는 이게 동영상 파일이라 변경이 어렵다거나 하는 식이 아니라, 리얼타임 렌더링인데도 불구하고 굳이 30프레임 제한을 걸어놓았다는 것. 으레 이런 프레임 제한들이 컷신 재생 시 물리효과 이상 등의 버그를 막기 위한 조치인 것에 비해 본작은 모드로 프레임 제한을 풀어도 아무 이상이 없어 이해할 수 없는 제한이라고 비판받는다. * '''결국 부활하지 못한 거너 or 베타 장비''' 본편에서 한 종류로 통합되어 아쉬움을 산 방어구 사양이 마스터 랭크에서도 유지되었다. 같은 소재의 방어구를 두 번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은 없어지긴 했으나[* 다만 이런 장점아닌 장점조차 괴이 연성 시스템의 추가로 적당히 스킬이 잘붙은 방어구는 킵해두고 더 좋은 스킬을 노리기 위해 똑같은 방어구 여러개를 더 만들어 가챠를 돌림으로서 옛말이 되었다.] 거너/베타 장비가 없다는 건 라이즈와 선브레이크는 이전작들에 비해서 외형을 꾸밀 수 있는 장비가 절반 뿐이라는 소리다. 두 작품 모두 덧입는 장비 해금 시기가 엔딩 이후로 매우 빠르지만 선택할 수 있는 외형은 이전작들의 절반밖에 없어 이런 아쉬움이 더욱 크게 다가온다.[* 이런데도 원망 서린 마가이마가도 장비의 외형은 남캐, 여캐가 동일하기까지 하다.] * '''주인 등 일부 몬스터의 노골적인 엔드컨텐츠 배제''' 본작의 엔드 컨텐츠는 일부 고난이도 이벤트 퀘스트 정도를 제외하면 괴이 탐구 퀘스트가 핵심을 담당한다. 하지만 괴이화 및 괴이 극복 몬스터만 메인 타겟으로 출현하는 탐구 퀘스트의 특성상 괴이화가 없는 몬스터들은 엔드 컨텐츠에서 메인 타겟으로 절대 나오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백룡야행 삭제로 마스터 랭크 신규 패턴이나 소재조차 없이 버려진 주인 몬스터[* 소재는 기본적으로 상위와 동일하고, 주인 몬스터 전용 소재 외의 소재는 모두 마스터 랭크 등급의 소재(후린, 중각, 천린 등)로 변화하며 보상에 마카유가 추가된다.][* 제작진 측 설명에 의하면 백룡야행은 라이즈 시점에서 이미 (원인을 퇴치해서) 끝났기 때문에, 새로운 주인 몬스터가 등장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일단 선브레이크에서는 헌터 랭크 해금 도중 카무라 마을에 새로 등장한 풍신룡과 뇌신룡이 일으킨 백룡야행을 기사들과 같이 막았다는 언급을 한다. 설정상 촌장 후겐이 현역 헌터였던 때 백룡야행으로 마을이 괴멸적인 피해를 입고, 그 이후 그 원인이 근절되지 않은 채 쭉 유지되다가 라이즈 본편의 시계열로 접어드는 식이다. 따라서 '원인이 근절되지 않고 유지되는 도중 희박한 확률을 뚫고' 주인으로 불리는 몬스터가 생겼다고 보면, 이후 선브레이크 시점에서 퇴치된 기존 개체와는 별개의 개체가 갓 발견되어 첫 백룡야행을 일으킨 시점에선 '아직 새로운 주인 몬스터가 생기지 않은 상태' 였다고 보면 일단 설정상 이상하지 않다. 물론 설정을 고찰해 봤을 때 이렇다는 것이고, 제작진이 낼 마음이 있었다면 낼 수도 있었을 것이다.], 괴이 극복 개체가 없는 고룡인 [[멜-제나]][* 단 멜 제나 같은 경우엔 역으로 큐리아에게 침식당하기 전의 특수 개체인 [[원초를 새기는 멜-제나]]가 나오면서 괴이 극복 개체가 나오지 않은 서러움은 없어졌다.], [[이베르카나]], 초대형 고룡인 [[백룡 연원 나루하타타히메]], [[가이아델름]], [[아마츠마가츠치]], 단독 맵에서만 출현하는 [[나르가쿠르가 희소종]], [[타마미츠네 희소종]][* 업데이트로 탑의 비경, 옥천향 맵이 탐구 퀘스트에 나오게 되었지만 월신룡은 결국 서브 타겟으로만 남았고, 염호룡은 아예 등장하지 못했다.] 등 다수의 몬스터들이 엔드컨텐츠에서 아예 배제당하고 말았다. 일부 몬스터는 어디까지나 메인 타겟으로만 나오지 않을 뿐 서브 타겟으로 출현하여 수렵이 가능하며, 이후 고난도 이벤트 퀘스트인 열화습래 시리즈로 몇몇 몬스터가 출현해서 아쉬움을 달래주긴 했으나, 전자는 원하는 구성의 퀘스트를 얻기도 힘든데다 연속 수렵퀘라 피로도가 높고 후자는 결국 별다른 보상이 없어 가끔 재미로 잡는 수준에 그치기에 완전한 대안은 되지 못했다. 특히 주인 몬스터는 전용 장비 추가등을 바란 유저가 많았고 이명 특수개체 몬스터의 패턴을 계승했기에 마스터 랭크에서 단독퀘조차 없이 버려진 점에 대해 아쉬워하는 의견이 자주 보인다. [[멜-제나]]의 경우 본작의 메인 몬스터에 패턴도 크게 호평받았음에도 발매 후 1년 간 업데이트가 이어진 엔드 컨텐츠에서 철저히 배제당한 전례없는 사례가 되었고, [[이베르카나]]는 업뎃 메인까지 꿰차면서 나온 주제에 한 건 냉기 연성 스킬 추가해주고 세력 다툼에서 발린 게 끝이라며 놀림받곤 한다. 물론 월드/아이스본이나 구작에서도 강화개체가 되지 않는 몬스터들은 많았지만, 본작의 괴이화는 이전과 비할 수도 없을 만큼 엔드 컨텐츠에서 비중이 컸고, 고레벨 괴이 탐구와 일반 퀘스트의 난이도나 보상 격차도 너무나 컸기에 생겨난 문제점. 단 이베르카나 같은 경우엔 본작에 역전왕이 존재하지 않음에 따라 역전왕 이베르카나의 패턴을 일부 역수입해서 강화되어 나왔고 멜-제나 같은 경우엔 마지막 타이틀 업데이트로 특수 개체인 [[원초를 새기는 멜-제나]]가 등장하여 선브레이크의 스토리를 마무리짓는 등, 그나마 대우가 나아졌다. 그래도 괴이 극복 고룡들이 괴이 탐구 퀘스트에서 매인 타겟으로 당당하게 등장할 때 멜 제나나 이베르카나나 결국엔 괴이 탐구 퀘스트에선 서브 타겟으로만 딸려나오는 것은 똑같은 게 아쉬울 따름. * '''명백한 오역과 질 낮은 번역 상태, 검수 부족''' 몇 년 전부터 한국어화되는 캡콤 게임의 주요 이슈 중 하나로, 본작도 오역의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한국어화 번역을 맡은 '폴투윈코리아'는 [[몬스터 헌터: 월드]]부터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몬스터 헌터 라이즈]],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2]]에 이어 본작에 이르기까지 저질 번역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은 오역이 너무 많아 유저들이 오역 수정 모드를 만들어 배포할 정도였으며, [[몬스터 헌터 라이즈]]와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2]]는 수십 가지 이상의 오역이 발견되어 나무위키에 리스트로 작성될 정도로 상태가 심각하다. 본작도 본편에서 미처 수정되지 않은 번역인 '폭군2' 같은 번역이 아직 남아있는데, 새로운 오역이 추가되었다.] 또한 오역을 수정하지 못했으면 후속작에서는 수정을 해줘야하는데, 월드부터 이를 그대로 데이터로 쌓아올리면서 오역이 누적되고 있는 셈. 게다가 폴투윈코리아가 담당하기 전의 구작의 번역 관례와 명칭은 무시하고 있어, 구작의 번역이 유지되지 못하거나 제대로 번역되었던 명칭을 새로 번역하며 오역하는 사례도 많다. 소재의 번역 문제는 전작에서 일어난 오역과 동일한 사례가 반복해서 나타나고 있다. 훈독과 음독을 섞는 일관성 없는 번역은 물론이고,[* 발톱류에는 발톱 - 첨예발톱 - 억센발톱으로 상위 소재의 '첨예'만 한자라거나, 다른 한자는 다 풀어 번역하면서 '중' 자는 유독 그대로 남겨둬 '신룡의 중꼬리가시'나 '신룡의 중어금니' 같은 이상한 명칭이 나오거나 한다. 괴이화 소재에선 한 술 더 떠, 일괄적으로 붙는 '흉' 자를 그대로 남겨두고 소재명은 풀어 번역하는 바람에 흉깨끗한피, 흉억센날개, 흉중어금니 같은 흉한 명칭이 되었다.] 수많은 오역이 산재해 있다. [[에스피나스]]의 소재 중 아이콘이며 설명이며 누가 봐도 혈액인 棘竜の濃毒血(극룡의 농독혈, 진한 독 혈액)이 '''극룡의 하늘비늘'''로 표기됐는데, 진짜 극룡의 하늘비늘은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오역인지 스크립트 오기인지는 몰라도 커다란 오류이다. 또, 특수개체 마가이마가도 물욕 소재 중 하나인 怨虎竜の宿望瞳(원호룡의 숙망눈동자)가 '원망눈동자'로 번역되었는데, 숙망은 원망만을 나타내는 단어가 아니기에 미묘한 단어 선택이다.[* 참고로 아이템 이름 문제와는 별개지만, 아이템 설명인 "원호룡의 눈동자는 끊임없이 적을 추적한다. 원한(抱く怨み)을 결코 잊지 않겠다는 듯이."로 미루어 보면 눈동자가 품은 감정이 원한은 맞는 것 같다.] 또한 비슈텐고나 나르가쿠르가의 마스터 랭크 소재 일부가 깃털+ 등 상위 소재와 동일한 명칭으로 번역되었다.[* 상위와 마스터 랭크 소재는 레어도가 다른 것으로 구분할 수 있지만, 공방 제작 시 소재의 레어도를 보여주지 않아 오역이라는 걸 인지하지 못한 유저들에게 혼란을 준 셈이다.] 이는 본편 당시 동일한 사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문제가 재발한 것이다.[* [[토비카가치]]의 상위 소재 '비뢰룡의 뇌극침'을 하위 소재 명칭과 동일하게 '비뢰룡의 전극침'으로 번역한 것.][br] 또한 연예주【3】과 전화위복주【2】 등 일부 장식품의 등급 숫자가 다른 장식주들처럼 [[반각]]으로 변경되지 않고 [[전각]]으로 남아있는 경우가 있다.[br] 이 외에 장식품과 족자를 모으면 주는 훈장 '튼튼한 자물쇠' 또한 달성 조건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상위 훈장과 마스터 훈장의 이름을 똑같이 번역했다. 퀘스트 명칭에도 오역이 있는데, 맹우 퀘스트 '千の刃と廻る狂竜の調査'(천 개의 칼날과 배회하는[* 廻る는 여러 의미로 해석이 가능하나, 천회룡 샤가르마가라를 지칭한다는 것을 감안할 때 '배회한다'는 해석은 딱 맞아 떨어진다고 보기 어렵다. 오역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아쉬운 번역.] '''광룡'''의 조사)를 '천 개의 칼날과 배회하는 '''굉룡'''(티가렉스)의 조사'로 오역했다. 아이템의 설명이나 NPC들의 텍스트 등에도 띄어쓰기가 잘못되어 있거나 로딩 화면의 엘가도 설명에서 플레이어를 지칭할 때 '(플레이어 명) 이(가)'로 표기해야 하는데 '(가)' 부분을 빼먹어 특정 닉네임의 경우 어색[* 예시로 히노에를 들면 '히노에이(가) 초대 받은' 이라 표기되어야 하나 인게임에서는 '히노에이 초대 받은'이라 되어있다.]하게 보이거나 오탈자를 꽤나 찾을 수 있는 등 전체적으로 번역 상태가 굉장히 나쁜 편이다.[br] 스토리 진행 중 후겐이 플레이어를 이라고 부르는 장면이 한 번 나오는데, 번역 도중 플레이어의 닉네임을 처리하는 부분이 텍스트 그대로 들어가서 나온 오류로 추정된다. 그 외 출시 직후 헌터 노트의 대형 몬스터 목록에서 다른 몬스터들은 모두 이름만 나오지만 유독 [[다이묘자자미]]만 '방패게 다이묘자자미'라고 이명과 함께 표시되고 있는 등 검수가 제대로 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중 몬스터 도감의 '방패게 다이묘자자미' 표기는 11.0 Ver 업데이트 이후 한국어판 대형 몬스터 도감의 다른 몬스터들처럼 이명이 빠지고 '다이묘자자미'만 표시되도록 수정됐다. 라이즈 때도 그랬지만 전반적으로 번역이 엉망인 데다 뒷마무리도 엉성한 것은 비판의 대상이 되기에 충분하다.[br] 이후 12.0 Ver 업데이트를 통해 오역이었던 소재들 중 극룡의 하늘비늘(일반 소재)이 '극룡의 농독혈'로, 원호룡의 원망눈동자가 '원호룡의 숙망눈동자'로, 신룡의 검은털+(마스터 소재)가 '신룡의 호흑모'로, MR 격투대회 01~03에서 얻을 수 있는 격투왕코인이 '격전왕코인'으로 수정되었다. 이외에도 '(플레이어 명)이'로만 존재해서 특정 명칭이 어색하게 표현되었던 문구들도 '(플레이어 명)이(가)'로 수정되었다. 다만 여전히 격앙 라잔 팔방어구만 이름이 다른 오류는 수정하지 않았다. 14.0 Ver 업데이트로는 새로운 번역 실수가 추가되었다. [[이베르카나]] 장비의 전용스킬인 冰気錬成(빙기연성)은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때는 '얼음연성'이라 번역되었는데, 이를 '냉기연성'으로 새롭게 번역했다. 그러나 툴팁 등에는 여전히 얼음연성이라는 번역이 군데군데 사용되고 있다. 라이즈 당시 '세력 다툼'을 '영역 다툼'으로 수정했지만 인게임에서 여전히 세력 다툼이라고 번역된 부분이 많았던 것과 같은 사례다. 또한 선브레이크에서 꾸준히 추가되고 있는 고난이도 이벤트 퀘스트인 "흉쌍습래"(凶双襲来)는 인게임에서는 흉쌍내습, 홈페이지에서는 흉쌍습격으로 제각각 번역되고 있으며, 14.0 Ver 업데이트 이후 새롭게 추가된 고난이도 이벤트 퀘스트 "열화습래"(烈禍襲来)는 그대로 열화습래로 번역하고 있다. 같은 용도로 사용되는 襲来를 내습, 습격, 습래로 다 따로따로 번역하고 있는 상황인지라 같은 한자를 소재, 장비, 몬스터 명칭마다 다 다른 의미로 번역해놓은 [[영묘한 광채의 발파루크]]를 떠올리게 한다. 결국 이번에도 타이틀 업데이트가 끝나가도록 유의미한 개선이 없었으며, 보다못한 유저에 의해 아이스본과 마찬가지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apcommh&no=18353|번역수정모드]]가 제작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